단양 칠봉산 문수암
은 조선시대에 창건된 고찰로서 절 뒷쪽 암벽에 도강(道光) 7년(순조27년)즉 서기 1827년이란 명각(銘刻)이 있어 이때 절을 중창한 듯하다.
법당의 목조와즙(木造瓦葺) 3간팔작(八作)집,목조 기와 단간 맛배 집의 칠성각(七星閣),산신각(山神閣),지성단 등의 유물이 있다.
불상으로는 석고좌불 관세음 보살상(觀世音 普薩像)과 대세지 보살상(大勢至 普薩像)이 있다.
조선 영조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어상천 절 문수암(文洙寺)에서 공부하고서 문과에 급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으며 법당 옆에있는 돌배나무는 나라에서 하사(下賜)한 나무라고 전해오고 있으며 이 돌배는 매년 수확하여 나라에 진상( 進上)하였다 한다.
절의 확실한 연대를 기록하였거나 아는 사람은 없으며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영월군에 있는 보덕사(報德寺)보다 앞서 지은 절로서 영월보덕사 스님들이 매년 정월에 문수암 부처님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바치었다는 일화가 있다.